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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tory's

내가 갱년기라고? 갱년기 초기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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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가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요. 아프지는 안냐는 이야기에 가볍게 얼굴의 볼 부분이 빨개지고 건조하다. 
식은땀이 많이나고 많이 피곤해 하며 손목관질과 무릎관절이 아프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가 혈액검사를 받아보겟냐고 하더라구요. 이 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갱년기는 여자가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화면서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정확한 것은 산부인과에서 난소기능 검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검사의 정확한 명칭은 항뮬러관 호르몬 검사입니다.  1차병원에서 했고 이 검사만 한다면 2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해요.

 
검사하고 며칠 후 난소나이 만49~0세로 난소기능 저하소견으로 나왔습니다. 헐 이게 뭐지?
 

난소기능 저하란?

난소 기능 저하는 난소에 남아 있는 예비 닌자 세포수의 감소를 이야기 합니다.
다른 말로는 난소기능검사를 한 다음 수치가 1.1 이하일 경우 난소 기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수치가 0.16으로 폐경에 가까운 수치라고 했어요. 
 
일반적으로 50세 중반에 완경에 가까워 지는 것에 비해서는 빠른편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실 불면증과 얼굴의 홍반 그리고 손목통증이 더 힘들었기에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보통은 갱년기 증상에서 불면증과 손목통증등, 생리 불순이 있다고 하네요. 증상이 더 있기도 하지만 개별적인 차이가 무척 커요.
 

갱년기 초기증상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젊을 때와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고, 정신과 신체를 정신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적절한 운동은 주3회 매회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죠.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도 좋습니다. 
 


극복할 수 없다면 운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해져 볼까요?
음.. 근데.. 이정도는 그냥 아주 빠른건 아닌것 같아요....~
 
 몸이 힘들지 않다면 편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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