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가 똑 떨어져서 새로 구매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새로 올리브영 샴푸로 나온 제품이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밀크바오밥 시카 세트 인데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스크럽, 바디로션 4종 세트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밀크바오밥 시카 세트를 좋아합니다.
일단 향이 은은하구요. 그 다음에 가성비가 있어요.
일단 밀크바오밥 시카 샴푸 엔 스칼프팩 세트는
민감 두피를 위한 5가지 병풍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랍니다.
코코넛 & 팜 추출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고, 저자극 테스트 완료 제품이에요.
저느 사실 시카가 뭔 뜻이야? 라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센탈라 아시아티카의 약칭으로 라틴어로 상처라는 뜻을 가진 cicatris로부터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어요. 즉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 준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또 센텔라 아시아티카 가 예로부터 다친 호랑이가 이 식물 더ㅂ미에 몸을 비벼 건강을 관리했다고 해서, 타이거 허브로 불리는 우수한 진정 효과를 지닌 병풍 식물 이라고 합니다.
즉 시카라는 병풍식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가 4종 세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 하는건 시카 리프레싱 바디 스크럽워시 인데요.
바디스크럽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자주 사용을 안했었는데요.
이 스크럽은 자극이 심하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요렇게 샤워타올에 시카 리프렝 바디 스크럽워시를 짜보면
안에 작은 것들이 보여요.
피부에 자극을 크게 주지 않는 자연적인 성분이면서,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더라구요.
저는 발목이나, 발에 각질 팔꿈치 등 각질이 생기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유달리 각질이 자주 생기는 부위에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잔향이 있지만 은은하고, 무엇보다 스크럽인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물론 샤워를 하고 나면
이제는 바디로션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습관을 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걸 안하면 너무 몸이 건조해 지더라구요.
밀크바오밥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하거나 저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는데요.
자주 다양한 상품이 나오는 만큼 취향에 맞는걸 선택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해 보세요~ ^^
>>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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