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을 잘 하지 않아서 썬크림이나 톤업 크림 바르는 것도 잊고 살았습니다.
최근에 얼굴이 너무 심하게 타고 아파서 다시 꼼꼼하게 챙겨 바르려고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헤라 썬크림 스포츠 제품입니다.
제가 땀이 많이나서 땀에 흘러내리지 않는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사용했다가 피부가 안좋아져서 썬크림과 영양크림 만큼은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자는 마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바로 헤라 썬크림 입니다.
정식 명칭은 헤라 유브이 프로텍터 톤업 크림입니다.
제품금액 : 정가 4만원, 온라인 판매가 29,000 ~ 36,000원 사이
3중 기능 제품 : 주름 개선 / 자외선 차단 / 미백
SPF 50+, PA+++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상세설명에 잇는 피부자극온도가 0 이라고 적혀 잇기 때문입니다.
피부주사염 때문에 치료를 받았고, 그래서 아픈 피부 부위가 열감이 심해서 아무 제품이나 바르면 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자극이 적은 마일드 하면서도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 해 줄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헤라 유브이 프로텍터 톤업 크림 직접 사용해 보니
톤업이라고 하는 부분은 잘 모르겟지만 백탁현상은 없습니다.
광채의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사용 후 피부에 열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4주간 사용해보지 않아서 칙칙함을 개선해 준다거나 하는 부분은 명학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기존 제품은 헤러 선 메이트 프로텍터 에서 헤라 유브이 프로텍터 톤업 크림으로 리뉴얼 되었다고 하는데
땀이 나면 흘러서 눈에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이 안되네요.
장점 : 백탁현상이 적고 뽀송한 느낌이 납니다.
아침, 기초 손질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바르면 됩니다.
펴 바르고 살짝 두들기면 금방 흡수되서 깔끔하게 됩니다.
땀이 많은 분들은 헤라 썬크림 라인업 제품 중 썬 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를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선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도 땀이 나면 흐르긴 하는데 이 제품보다는 덜합니다.
3중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 하고 싶지만,
얼굴에 열감이 있거나 땀이 금방 나는 분들은 워터프루프제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땀을 통해서 눈에 들어가면 많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바르고 톡톡 몇번 두드리니까 티 나지 않게 흡수가 되었습니다.
톤업을 비비크림 수준으로 원하시는 분에게는 헤라 썬크름 유브이 프로텍터톤업은 제외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고, 마일드 하게 부드럽게 흡수해주면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ㅁ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작성한 후기로 이미지 및 글을 불펌 할 수 없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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