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반려견은 토이푸들입니다.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 슬개골2기 라고 하셨고, 지금은 3기 정도인데 아직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강아지 사료 여러종류가 있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한 종류의 제품을 꾸준하게 먹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화식을 중간중간 해주는 것이 좋은지 말입니다.
이번에 선택한 사료는 알파벳M 이라는 강아지사료입니다.
회사에서 설명하는 제품의 장점은 관절질환예방, 기능식사료, 모빌리티케어 라고 적혀있네요.
관절질환예방 과 기능식사료 는 알겠는데 모빌리티케어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토이푸들 강아지 왜 슬개골이 안좋은 아이들이 많은가?
원래 푸들은 토이가 어울리지 않는종입니다. 그런데 토이푸들이라고 작은 종이 생기면서 슬개골이 약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미끄러운 바닥이 강아지 슬개골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알파벳M 사료 성분
1.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성분 함유 : 관절건강에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오메가3지방산 함유 : 관절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적절한 에너지 밀도 : 과체중을 방지하며 정상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양구성 : 뼈를 발라낸 닭고기, 유기농 옥수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원료는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 ㅇ낳은 유전자변형식품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알러지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발색제, 합성보존료 등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료 한 알의 크기는 9mm 으로 강아지들이 먹기에 이상적인 크기라고 합니다.
장점으로 말하는 변의 냄세가 감소한다는 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치워줘야 해요.. .
강아지 사료 알파벳M 급여량.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5kg 기준으로 137g을 권장합니다.
1컵이 약 80g정도 이니까 저희는 하루 2회 2/3 컵씩 급여합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중성화된 경우라면 권장 급여량의 80%만 급여하길 추천한다고 합니다.
또한 성견사료임으로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게는 급여하면 안됩니다.
저 역시 사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주에 2회는 화식을 섞어서 급여하며,
강아지 유산균과 기타 영양제를 함께 먹이고 있습니다.
강아지사료 종류는 많지만,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서 먹이는 분들에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강아지사료 알파벳M 은 1.2kg 기준 2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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