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립글로우 바세린 립라피 미니자 립밤 리미티드 시즌 한정판 애디션

겨울이 오면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립글로우 혹은 립밤을 사용해서 입술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제가 오늘 추천하는 제품은 바세린 립테라피 제품으로 

겨울 시즌 한정판 에디션 제품입니다. 

 

40대 립글로우로 추천 하는 이유

1. 가격이 저렴합니다. 7g 3900원

2. 휴대하기 편합니다. 

3. 립글로우 본연에 충실합니다. 

4. 향이 진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최근에 판매되는 립글로우 제품은 립글로우 본연의 기능 보다는 발색에 충실한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바세린 립테라피 제품은 본연의 기능인 입술보호에 충실하면서도 색상과 향 그리고 가격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겨울한정신상품 바세린 립테라피의 경우 해외에서 인기 있었던 틴 타입의 바세린 립 제품을 한국에서 7g 

미니자로 새롭게 만든 제품입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제품은 두가지로, 영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립테라피 핑크 버물리와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립테라피 퀸비입니다. 립테리피 퀸비는 원래 바세린과 같은 느낌이 강하고 핑크 버물리의 경우 분홍색 림밤같아 보이지만 색상이 실제로 보았을 때 사진보다 이쁩니다. 

 

겨울철에 립글로스 혹은 립밤을 사용하는 분들의 고민은 거의 동일합니다. 

입술에 보습 제품을 발라도 1~2시간만에 바로 건조함을 느끼거나, 오후가되면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이죠. 

입술을 마일드하게 관리하면서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민감한 입술에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할 텐데요. 

 

150년 전통의 바세린이 만든 제품인 바세린 립라피 미니자 립밤은 이 기능에 충실합니다. 

입술에 유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줘서, 한번 바르면 장 시간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퀸비의 경우 달콤한 허니향과 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꿀탱광택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저는 살짝 생기가 있게 보이고 싶어서 핑크 버믈리를 선택했습니다. 

상큼한 샴페인 향에 포도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입술에 광택이 사라지는 40대 립글로우로 적합합니다. 

 

입술에 특화된 바세린 페트롤리움 젤리가 수분 보호막으로 립을 부드럽게 감싸 준다. 

그냥 편하게 아침에 바르고 커피 마시고, 종일 이야기를 해도, 오후까지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양치한 후에는 한 번 덧바르면 오후까지 촉촉합니다. 

 

3900원을 주고 구매했지만 마음에 쏙 든 립밤

겨울철 40대 립글로우 고민한다면, 립스틱 위에 살짝 덧바르고 싶은 혹은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살짝 바르면

입술도 보호되고, 생기도 유지되는 립밤을 찾는 분에게 추천해 봅니다.